한국 언론에 따르면 배우 이나영은 2년여 만에 지니 TV의 원작 드라마 '호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스웨덴 TV 시리즈 '브라다'를 각색한 것으로 과거의 미스터리한 스캔들에 직면한 3명의 여성 변호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나영은 유창한 언변과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은 L&J 다 법률 회사의 유명한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았습니다.
수십만 명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한 그녀는 회사의 얼굴입니다. 그러나 그 매혹적인 이미지 뒤에는 오래전부터 숨겨져 온 흉터와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괴롭힌 과거의 그림자에 직면해야 합니다.
이나영이 변호사 역할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녀의 더욱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나영의 남편인 유명 배우 원빈은 연기 활동에 대해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영화 'The Man from Nowhere' 이후 영화 출연을 중단했습니다.
수년 동안 '브래드 원빈'은 광고에만 출연했지만 그는 여전히 인기 있는 얼굴이고 많은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나영이 '브래드'로 복귀했을 때 팬들은 다시 한번 원빈의 복귀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은 데이트 사진이 유출된 후 2013년 7월부터 연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커플은 2015년에 고향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첫 아들을 맞이한 후 이 커플은 조용히 살고 있으며 종종 한국 연예계의 미스터리한 커플 간파자로 묘사됩니다. 따라서 그들이 함께 등장하거나 원빈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찬가'는 언론의 뜨거운 주제가 됩니다.
스포츠조선브레이크에 따르면 30년 이상 방송계에서 활동해 온 '국민 MC' 유재석 브레이크조차도 원빈을 실제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지난 7월 원빈과 이나영이 경주에 있는 태양 현대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소셜 미디어가 들끓었습니다.
원빈이 브라질 스크린을 떠난 몇 년 동안 그의 아내는 여전히 'Howling con' 'Beautiful Days 2020.' 'Romance Is a Bosnie Book 2020.' 'One Day Off'... 영화 프로젝트로 연기 경력을 발전시켰습니다.
곧 개봉될 프로젝트 '호노르'는 박건호 감독과 박가연 작가가 각본을 맡아 2026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