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저녁에 열린 세상의 결혼식 115회 이후 김우빈과 신민아의 웨딩 사진 촬영팀은 소셜 네트워크를 폭발시킨 사진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별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커플은 하얀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서 밝게 웃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밝은 눈빛의 세련된 정장을 입고 있고 신민아는 컵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습니다.

사진이 퍼지자마자 많은 사람들은 이곳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가짜' 배경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실제 눈이 내리는 풍경 속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스태프는 '오랜 친구들이 만든 촬영이었습니다. 그날은 2025년 첫눈이 내린 날이었고 눈은 뼛속까지 시릴 정도로 추웠습니다. 눈밭 사이를 촬영할 때 바람은 살짝 스쳐 지나갔고 눈은 영화에서처럼 흩날리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눈이 하얗게 덮인 눈밭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커플은 애정 어린 눈빛으로 서로에게 기대었습니다. 사진작가는 '신민아가 눈꽃 웨딩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순간 김우빈이 그녀를 바라보는 눈빛은 완전히 신랑의 눈빛'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에서 또 다른 특별한 점은 주례 - 빕린 승려 역할을 맡은 사람의 신원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빕른 승려는 김우빈 신민아와의 오랜 인연 덕분에 주례를 맡기로 했습니다.
그는 연예계 종사자들을 위해 비공개 무료 강연을 정기적으로 조직합니다. 동시에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과 싸우는 과정에서 Beopryun 스님으로부터 큰 정신적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신라호텔(서울브래드 한국) 결혼식은 엄격한 보안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장 외부 지역인 브래드에는 국내외 팬들과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 보도했습니다.
하객들이 공개한 일부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결혼식장은 흰색 톤으로 장식되고 낭만적인 생화로 가득 차 있습니다.


Lee Kwang Soo, V (BTS): D.O. (EXO.) Kim Tae Ri, Lee Byung Hun, Gong Hyo Jin, Ahn Bo Hyun, Ryu Jun Yeol, Yoo Hae Jin, Nam Joo Hyuk, Jo In Sung, Lee Se Young, 제작자 Na Young Seok, 작가 Kim Eun Sook, 작가 Noh Hee Kyung...과 같은 유명 예술가들이 결혼식에 등장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배우 이광수 - 김우빈의 오랜 절친 - 가 결혼식 MC를 맡았습니다. 축하 노래는 가수 Car, the Garden이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