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탄소년단의 브라이즈 뷔(김태형)는 로스앤젤레스(미국)에서 열린 제3회 '보그 월드: 할리우드' 행사에 초청된 아시아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이것은 전설적인 영화 시리즈 의상과 관련된 패션 컬렉션을 선보임으로써 패션과 영화의 융합을 기념하는 쇼입니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됩니다.
미국 보그 잡지와 한국 보그 잡지 모두 행사에서 V의 모습을 소개하는 별도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특히 보그는 V가 할리우드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것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찬나는 그가 한국 전통 한복 디테일을 현대적인 의상에 결합한 방식을 강조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같은 톤의 베스트와 넥타이 위에 회색 롱 코트를 입었습니다. 그는 행운의 부적과 같은 효과가 있는 한복과 함께 자주 착용하는 한국 전통 액세서리인 노리에 장식 디테일이 수놓아진 빨간색 벨트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리다 V는 챙이 넓은 모자와 광택이 나는 가죽 신발로 외모를 완성했습니다.

브이의 이미지가 소셜 네트워크에 퍼진 후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은 브이에 대한 게시물을 공유하고 그의 스타일이 영화 속 진우 캐릭터(사자 보이즈 멤버)와 유사하다고 논평했습니다.
쇼가 시작되자 V는 겉옷을 벗고 모자를 벗어 한국 디자이너 제이백 쿠튀르가 특별히 디자인한 회색 조끼를 드러냈습니다. 의상은 V의 우아함과 눈에 띄는 신사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브레이드' 공연에서 V는 벤드 앞줄에 앉았고 옆에는 배우 다코타 존슨과 신시아 에리보가 있었습니다. V가 미녀 다코타 존슨과 함께 찍은 사진은 팬들을 '미모 파티'로 만족시킨 '브레이드'를 일으켰습니다.

V는 또한 2021년에 처음 만난 가수 리조 바다와 상호 작용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뷔는 또한 안나 윈투어와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나 윈투어는 보그 월드: 할리우드 행사 뒤에 있는 패션 거물이며 뷔는 다른 스타들과 함께 뷔에게 초대를 보낸 사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