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새벽 럼동성 경찰 수사국은 현장 검증을 완료하고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고를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사고는 8월 15일 21시경 국도 1호선 람동성 홍선현을 통과하는 km1679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번호판 79H1-855.16의 오토바이는 N.C.H(1998년생 까마우성 거주)가 T.N.L(1998년생 칸호아성 거주)을 태우고 위 장소로 이동하던 중 2명이 탄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강한 충돌로 오토바이 2대가 산산조각나 도로 한가운데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H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람동성 경찰 수사국은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동시에 오토바이가 역주행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 영상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