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보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11월 19일 오후 4시 국도 28호선 바오람 5사(람동)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위 시간대에 컨테이너 트럭(운전자 불명)이 꽝케사에서 바오람 5사 방향으로 국도 28호를 주행하던 중 바오람 5사 인민위원회 근처 구간에 이르렀을 때 5인승 승용차(운전자 불명)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후 컨테이너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승용차를 덮쳐 승용차가 찌그러졌습니다.
당국 정보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차량에는 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중 승용차에는 4명 컨테이너 트럭 운전사가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로 두 차량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은 중상을 입어 관계 당국에 의해 럼동성 바오람 지역 의료 센터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2명은 컨테이너 운전사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으로 경미한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현재 두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와 부상자들의 신원은 관계 당국에서 확인 중입니다.
사고 발생 후 람동 공안 교통 경찰과 바오람 5 마을 공안 사회 민병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전개했습니다. 동시에 교통을 통제하고 현장을 검사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