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크롱낭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모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활동은 간부 당원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크롱낭(Krong Nang) 면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레홍반(Le Hong Van) 씨는 바지(ba)를 동원한 지 하루 만에 조직과 개인들이 바지 밀크 빵 바지 생수 바지 이불 바지 옷 등 10톤 이상의 상품과 2억 동 이상의 현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바지(Ba) 면 공안도 1억 6천만 동의 현금을 기부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내일 새벽에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 2대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닥락성 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레홍반 씨는 이 구호품이 홍수 중심지 주민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정신적인 동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닥락성 서부 지역의 많은 주민들도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찹쌀떡 뗏 케이크를 적극적으로 포장했습니다. 일부 기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4대의 차량을 지원했습니다.

같은 날 아침 에아페사 간부와 주민들이 기부한 40톤의 상품과 6천만 동의 현금을 실은 트럭 10대가 송꺼우 동과 동호아 동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포들은 홍수 피해를 입은 동포들과 어려움과 상실감을 나누었습니다.
닥락성 서부 지역 사회의 협력은 필수품을 보급할 뿐만 아니라 정신력을 더하고 주민들이 재해를 굳건히 극복하도록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