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오후 꽝찌성 빈투이사 공안은 비가 길을 잃은 남자를 가족과 재회하도록 제때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0월 1일 오전 7시 45분경 빈투이(Vinh Thuy)면 공안 질서 경찰팀은 빈투이(Vinh Thuy)면 지역을 통과하는 히엔르엉(Hien Luong) 2교 다리 중간에 의식이 없는 징후를 보이는 노인이 서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근무조는 남성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공안은 그를 의료 시설로 데려가 그곳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식사와 개인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확인 결과 남성은 T.V.B(1963년생 랑선성 떤찌브람 코뮌 나니브람 마을 거주)입니다. 건강 문제로 인해 B씨는 꽝찌 지역으로 길을 잃었습니다.
빈투이 면 공안은 이후 가족과 하노이 노선 버스 회사에 연락하여 10월 1일 저녁에 그를 데려올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10월 2일 아침 가족은 B 씨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왔다고 확인하고 빈투이 면 공안의 책임감과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