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 라오까이-빈옌 노선을 통해 첫 번째 전류가 흐를 때 그 눈은 완공된 프로젝트의 기술적 신호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경제에 새로운 생명줄이 흐르는 것입니다.
단 반년의 시공 기간 동안 - 다른 많은 프로젝트가 시작이기도 했던 기간 - 수천 명의 프리스타일 엔지니어와 EVN 노동자들이 '산을 넘고 숲을 가로지르는 뗏을 횡단하는 프리스타일'을 통해 229km가 넘는 프리스타일 전선을 완공하여 8개월 앞당겼습니다. 각 전선미터 각 프리스타일 콘크리트 블록에는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 안보 보장이라는 큰 도전에 직면한 베트남 사람들의 땀과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 500kV 노선의 가치는 3 000MW의 전송 용량이나 7조 4 100억 동의 투자 수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장량 토석 기초 구덩이 110 000m3의 콘크리트 또는 55 000톤의 강철 기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야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에너지는 브라질을 밝히는 것뿐만 아니라 산업화의 길을 여는 것 경제 구역이 도약하는 것 북서부 고지대가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통과하는 모든 전류는 자립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흐름입니다. 머지않아 브라질은 이웃 국가들과 전력 공급 협력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칸다 준공식에서 호득프억 부총리는 EVN 집단의 '신속한 칸다 출정은 승리' 정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 정신은 칸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손과 지혜로 미래를 건설하는 수만 명의 사람들의 직업 정신을 위한 것입니다.
푸른 바위산 꼭대기에서 500kV 전력선은 바위 바람에 몸을 맡기며 현대화 여정에서 바위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뛰는 나라의 심장 박동과 같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새로운 변전소의 빛이 서북부 하늘을 비출 때 우리는 깨닫습니다. 에너지는 전류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내일에 대한 인간의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요.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송선'일 뿐만 아니라 과거의 어려움을 연결하고 도약하는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열망의 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