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하띤성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N.H.D(42세 잘라이성 거주)는 의식을 되찾았고 흉통이 없고 호흡 곤란이 없으며 며칠 내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11월 22일 하띤성 종합병원 응급 및 중독 방지과는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는 환자 N.H.D를 접수했습니다. 입원 3분 후 환자는 의식을 잃었고 눈이 파랗게 변색되었으며 의사들은 심장 마비로 진단했습니다.
즉시 독극물 응급실 의사들은 심장학과와 협력하여 심장 압박 요법 전기 충격 요법 기관 내 삽관 요법과 같은 프로토콜에 따라 순환 정지 응급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30분간의 응급 치료 노력 끝에 환자는 심장 박동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의사들은 환자가 급성 심근 경색 심장 부정맥 합병증 호흡 순환 정지라고 진단했습니다.
맥박과 혈압이 안정되자마자 환자는 응급 관상 동맥 촬영 및 중재를 지시받았습니다. 촬영 결과 우측 관상 동맥을 완전히 막는 혈전(RCA ngo)이 발견되었고 그 후 환자는 다량의 혈전을 흡인하여 막힌 부위에 스텐트 2개를 삽입했습니다.
혈관 중재 시술 후 관상 동맥 흐름이 재개되어야 하며 환자의 혈관이 깨어난 징후가 나타나면 혈관 수축제를 투여하고 집중 치료실로 옮겨 치료합니다.
3일간의 집중 치료 후 환자는 혈관 수축제를 끊고 기관 내 튜브를 제거하여 심장내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