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닥락성 보건국은 지역 브리다가 방금 식인 박테리아인 휘트모어병에 감염된 사례 2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사례는 B.I.C씨(1970년생 닥락성 에아므드로브라 거주)입니다. 6월 11일 C씨는 고열이 지속되었고 가래가 있는 기침과 함께 호흡 곤란을 겪었습니다.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환자는 급성 호흡 부전 중증 폐렴 당뇨병 등의 진단을 받고 부온돈 의료 센터에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6월 23일 환자는 중증 폐렴/제2형 당뇨병/고혈압 진단을 받고 떠이응우옌 지역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7월 2일 환자는 Burkholderia pseudomallei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환자는 D.L.M씨(1960년생 닥락성 호아손빈사 거주)입니다.
6월 14일 환자는 발열 배뇨통 증상을 보였습니다. 6월 24일 환자는 전립선 비대증/고혈압으로 인한 요폐 진단을 받고 서부 고원 지역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6월 30일 환자는 Burkholderia pseudomallei 박테리아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부 고원 종합병원 전염병학과 부학과장 H'Nuen Hdok 박사는 휘트모어병 환자 2명을 접수한 후 병원이 보건부의 프로토콜에 따라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환자 2명의 건강 상태는 모두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