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붕따우 종합병원(호치민시 프억탕동)은 자딘 인민병원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을 입은 다발성 외상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2월 28일, 환자 N.T.T(2001년생, 붕따우동 거주)는 다발성 외상 상태로 입원했습니다. 임상 검사 결과 오른쪽 대퇴골 중간 1/3 골절, 왼쪽 대퇴골 중간 1/3 골절, 오른쪽 손목 부위의 복잡한 손상(축골 골절, 회전골절 골절, 선골 골절 및 여러 개의 작은 뼈 조각 골절)과 같은 심각한 손상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발성 외상 환자가 복잡하고 심층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붕따우 종합병원 종합외과 의사들은 협진을 실시하고 지아딘 인민병원 정형외과 의사들을 초청하여 전문 지원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Gia Dinh 인민 병원 정형외과 과장인 BS.CKII Nguyen Le Minh Thong과 붕따우 종합 병원 의사들이 이끄는 수술팀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손상은 적절하게 처리되어 환자의 장기적인 운동 기능을 보장했습니다. 현재 환자는 안정적인 건강 상태와 좋은 회복 예후로 병원에서 계속해서 모니터링, 치료 및 수술 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2월 19일 붕따우 종합병원도 지아딘 인민병원의 지원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을 입은 다발성 외상 환자의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수술의 성공은 다시 한번 상급 기관의 전문 지원 협력 결과와 붕따우 종합병원의 어렵고 복잡한 환자 협진 및 치료 작업의 주도성을 확인시켜줍니다. 이를 통해 진료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건강 관리 요구를 더욱 잘 충족시키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