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포기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눈 위의 외교 협상 과정의 전개를 살펴보고 현장 상황의 방향과 전개 수준을 고려하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러한 포기는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눈은 실용적이지 않다고 말하지 않더라도 눈은 이것을 포기하여 다른 것을 구하고 눈은 수동성을 줄이고 주도성을 더하는 정책입니다.
미국과 EU 및 NATO의 우크라이나 동맹국들은 다소 놀라움과 당혹감을 느꼈지만 덜 난처함 때문에 안도했습니다. NATO는 우크라이나를 동맹에 가입시키겠다고 확신했지만 구체적인 시점을 약속할 수는 없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NATO 및 EU 모두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 대열에 있을 때만 전후 시대에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지 못하고 NATO가 계속 확장되지 않고 NATO 군대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배치되지 않는 것은 우크라이나와의 평화를 위한 러시아의 오랜 전제 조건에 속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동료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전제 조건에서 양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쟁을 신속하게 종식시키고 싶어합니다. 그는 전임자와 달리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이 현재 완전히 불가능하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이 될지 모른다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매우 원하고 필요하지만 아직 얻을 수 없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다른 측면에서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망가지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여기서의 이점은 트럼프 대통령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푸틴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하지 않고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할 수 있는 이점을 얻는 동시에 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우크라이나를 NATO에 가입시키는 것과 다름없는 실질적인 효과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본적인 양보를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분쟁 문제에 직접적으로 계속 개입하도록 붙잡고 장려하기 위해 한 걸음 물러섰으며 동시에 푸틴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압력을 높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유지하는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러한 포기는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와의 평화 회담 및 평화에 대한 전제 조건을 줄일 의향이 있음을 보여주면서 푸틴 대통령에게 어려움과 난처함을 더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오랫동안 전제 조건을 고수해 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희망을 포기한 것은 EU와 NATO가 미국이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계속하지 않더라도 우크라이나를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의 발언과 행동은 지금까지 EU와 NATO가 미국의 참여가 더 이상 없을 때 NATO를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즉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안보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아쉬움 속에 포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야만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