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대는 가자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23명이 사망한 가자 시티를 맹렬하게 공격했습니다. 이는 1주일 동안 가장 높은 사망자 수이며 거의 2년간의 분쟁 후 2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지역의 비극이 계속됩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 지구를 떠나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지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관심 있는 국가들은 이스라엘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아랍 및 국제 지도자들이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가자 시티를 재점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휴전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항공기와 탱크는 자이툰 브라 셰자이아 칸 유니스 동부 지역의 많은 주택을 파괴했습니다. 알-알리 병원은 자이툰 공습으로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 중부 지역에서는 9명의 구호 요원이 2건의 별도 사건으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카이로에서 하마스 협상 대표단장 Khalil Al-Hayya는 이집트 당국을 만나 분쟁 종식 인도적 지원 및 국민의 고통 완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집트 보안 소식통은 이 논의에 전면적인 휴전 명령이 포함될 수 있으며 그 대가로 하마스는 관리 권한을 포기하고 무기를 넘겨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에 따르면 브뤼셀은 지난 24시간 동안 케렘 샬롬 지킴 브뤼셀 검문소를 통해 거의 320대의 지원 트럭을 가자 지구로 진입시켰으며 3대의 연료 탱크 트럭과 97개의 낙하산 화물을 동반했습니다. 그러나 유엔과 팔레스타인 측은 브뤼셀의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갈등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군과 무장 단체가 이스라엘 남부로 진격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1 200명이 사망하고 251명이 인질로 잡혔습니다. 이스라엘 통계에 따르면 그 이후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61 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 당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