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현지 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 채널 14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디 아이젠코트 전 이스라엘군 총참모장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위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앞서 데이비드 지니 이스라엘 국토안보국(신베트) 국장은 아이젠코트 씨를 보호하기 위한 병력을 배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젠코트 씨는 10월 27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네타냐후 총리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것으로 많은 여론 조사에서 예측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야당은 아이젠코트 씨에게 보호를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정치적 동기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 논쟁은 특히 신베트 관련 문제를 담당하는 부처급 위원회가 지난달 네타냐후 총리의 두 아들인 야이르와 아브너가 5년 동안 보호받을 것이라고 결정한 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네타냐후 총리는 아들들을 보호하는 것이 특권이나 사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에 따르면 보호 조치가 없으면 이란은 그들을 겨냥한 "노력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아들을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총리는 신베트 수장에게 총리직에 출마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보호 조치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10월 27일 선거를 앞두고 이스라엘 정치인에 대한 안보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