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 배구 대표팀은 SEA Games 33 조별 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응우옌 뚜언 키엣 감독과 선수들은 미얀마 브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모두 3-0으로 쉽게 이겼습니다. 그중 브라에서 모든 세트가 매우 빠르게 끝났습니다.
이 결과로 베트남 여자 배구 대표팀은 승점 9점을 획득하여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탄투이와 팀 동료들은 필리핀(A조 2위)과만 맞붙게 됩니다. 필리핀은 브라보다 약하다고 평가되어 결승에 진출하여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기회가 많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팀(B조 2위)은 SEA 게임 33 준결승에서 강팀 태국을 만나야 합니다. 이것은 메가와티와 팀 동료들에게 매우 큰 도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