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경기 후 제33회 SEA 게임 남자 풋살 종목 순위표의 판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습니다. 태국 풋살 대표팀은 메달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면 베트남 대표팀은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여전히 경쟁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2경기 전승 10골 득점 단 1실점으로 태국 풋살 대표팀은 승점 6점 골득실 +9로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홈팀은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금메달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했습니다.
바로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 풋살 대표팀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1경기만 치렀지만 승점 3점을 획득했고 5골을 넣고 단 1골만 실점했으며 득실차는 +4입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태국과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평가됩니다.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2경기 후 승점 3점으로 현재 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디에고 주스토치 감독이 이끄는 팀은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3골을 넣었지만 4골을 실점하여 득실차는 -1입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은 덕분에 베트남 대표팀은 SEA 게임 33에서 메달 경쟁 희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4위는 말레이시아 풋살 대표팀으로 2경기 후 승점 3점이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베트남보다 순위가 낮습니다(-4). 반면 미얀마 풋살 대표팀은 1경기 후 승점이 없으며 1골을 넣고 8골을 실점하여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방식에 따르면 순위표의 위치는 팀의 메달 색깔을 직접 결정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두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쟁은 여전히 변동성이 큽니다. 특히 다음 경기에서 인도네시아 브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간의 경쟁이 그렇습니다.
베트남 풋살 대표팀은 득실차를 개선하고 남은 경기를 잘 활용하여 SEA 게임 33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