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일한 골은 후반 84분에 나왔는데 리즈의 루카스 은메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상황은 카바나흐 심판이 제임스 타르코프스키가 스타치의 슛을 막는 과정에서 공이 손에 맞았다고 판정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에버튼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격렬하게 반발했습니다. 주장 타르코프스키는 자신의 손이 자연스러운 자세였고 브라가 고의로 축구를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브라를 비판하며 VAR이 페널티킥 상황을 취소하기 위해 개입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FAB의 현행법에 따르면 의도하지 않은 핸드볼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제한하기 위해 많은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이 페널티킥은 VAR 적용의 정확성에 대한 논쟁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소 외에도 에버튼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내내 그들은 2번의 결장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한 신인 리즈에게 밀렸고 활기찬 경기를 펼쳤으며 많은 위험한 기회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