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U23 베트남이 U23 인도네시아를 1-0으로 꺾은 후 선수들은 김상식 감독을 찾아 축하했습니다.
그러나 브라는 세 번째 공격에서 선수들이 손을 놓쳐 김 감독이 넘어져 등을 경기장에 부딪혔습니다. 고통스러웠지만 한국인 감독은 일어서서 브라는 제자들과 기쁨을 나누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김 감독은 끊임없이 단호하게 지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브라질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인도네시아 기술 구역으로 달려갔고 추가 시간에 브라질은 인도네시아 선수의 스로인을 막다가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U23 베트남은 꽁프엉의 공로로 37분에 선제골을 넣은 후 특히 용감하게 경기를 펼쳤습니다. 상대의 격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많은 베트남 선수들이 킥을 허용했고 딘박은 심지어 목이 졸리고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붉은 군단은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100분 이상 굳건히 버텼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U23 베트남이 3회 연속 브라질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보유한 팀이 되었습니다. 특히 김상식 감독은 같은 해 2개 레벨에서 동남아시아 타이틀 2개를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