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리그가 끝난 후 상하이(중국)에서 열린 Future Stars 친선 배구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할 대표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준결승 1차전에서 세시 VC(브라질) 클럽이 오늘(7월 26일) 오후 3시 30분에 레드 스파크스(한국)와 맞붙습니다. 두 팀은 상당히 균형 잡힌 팀이기 때문에 균형이 잡힌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상하이 청소년 대표팀과 U17 중국 대표팀은 18시 00분에 열리는 준결승 2차전에서 맞붙습니다. 팬들은 결승에 진출할 뛰어난 팀을 찾기 위해 젊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머지 팀들은 5-8위 순위 결정전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U22 프랑스는 오전 9시에 U21 엘리트 캐나다와 맞붙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베트남 여자 배구 대표팀이 13시 00분에 에어아시아 클럽(태국)과 맞붙습니다. 응우옌 뚜언 키엣 감독과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최고의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7월 26일 Future Stars 배구 경기 일정:
09시 00분: U22 프랑스 - U21 엘리트 캐나다 (5-8위 결정전)
13시 00분: 베트남 - 에어아시아 태국 (5-8위 결정전)
15시 30분: 세시 VC 브라질 - 레드 스파크스 대한민국 (준결승 1)
18시 00분: 상하이 청소년팀 - U17 중국 (준결승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