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는 허더즈필드 타운과 맞붙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라인업을 로테이션했지만 맨체스터 팀은 여전히 우위를 과시했습니다.
필 포든은 전반 18분 아름다운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사비뉴는 전반 74분 포든의 정확한 어시스트를 받아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결국 맨시티는 2-0으로 승리했고 브라질은 볼 점유율 77%를 기록하며 상대에게 유효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은 잉글랜드 3부 리그 대표인 돈캐스터 로버스를 맞이했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수탉'은 주앙 팔리냐 브렌넌 존슨의 득점과 제이 맥그래스의 자책골 덕분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결과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들은 다음 라운드로 가볍게 진출했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발레 파크 경기장에서 포트 발레 원정을 떠났습니다. '포병'도 경기를 완전히 장악하며 편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인 에베레치 에제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후반 86분에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결과로 아스날은 4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게 됩니다.
2025-2026 잉글랜드 리그컵 4라운드 경기 일정에 따르면 맨시티는 스완지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고 토트넘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맞붙습니다. 이는 강팀들이 앞으로의 여정에서 서로 만나기 시작하면서 더욱 긴장되는 라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