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U23 베트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23명의 공식 선수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김상식 감독과 선수들은 1월 6일 18시 30분(베트남 시간)에 U23 요르단과 경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력 안정화가 이번 마지막 단계에서 최우선 순위입니다.
그러나 훈련 과정에서 골키퍼 응우옌떤은 어깨에 문제가 생겨 의료진의 면밀한 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부상이 대회 시작 직전에 발생하여 코칭 스태프는 전문적인 안전과 선수단 깊이를 보장하기 위해 대체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응우옌떤은 현재 목록에서 세 번째 골키퍼이며, 지난 기간 동안 유소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었던 쩐쭝끼엔과 까오반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따라서 응우옌떤과 결별해야 한다면 골문을 지키는 위치에 대한 전문적인 영향은 최소한으로 통제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력을 보충해야 하는 경우 U23 베트남 코칭 스태프와 베트남 축구 연맹의 전문 부서가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2006년생, 키 1m85의 골키퍼 팜딘하이(하노이 클럽)입니다. 이 선수는 U16, U17, U19, U20 베트남 대표팀에서 뛰었고, 김상식 감독 밑에서 U22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적인 옵션으로 고려되는 것은 2008년생 젊은 골키퍼 호아쑤언띤입니다. 17세에 불과하지만 쑤언띤은 키 1m87, 안정적인 발놀림 능력, 빠른 반사 신경을 가진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2024-2025 시즌 호치민시 팀에서 주전으로 뛸 기회를 받았으며 현재 U17 베트남 대표팀 골문에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인사를 변경해야 할지 여부는 앞으로 며칠 안에 응우옌떤의 최종 건강 검진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U23 베트남 코칭 스태프는 중요한 대륙 대회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단의 안정성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