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국제 네티즌들은 윈터(aespa)의 팔에 있는 문신이 그룹의 공식 음반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떠들썩합니다.
이 문신은 에스파의 2025년 발매 뮤직비디오인 Dirty Work와 Rich Man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포럼 '브래드'에서 많은 사람들은 윈터의 문신이 팔에서 눈에 띄는 위치에 있으며 클로즈업 장면에서 가려지지 않아 이 이미지가 그룹의 공식 제품에 '영구적으로 기록'된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이에 따르면 이 문신이 정국(BTS)의 문신과 일치하여 두 아티스트의 열애설이 날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커플이 연인 관계라면 감정을 강화하기 위해 커플 문신을 할 것이라는 정보 때문입니다.
뮤직비디오 '브레이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일부 의견에서는 윈터가 올해 4월경에 문신을 했을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러나 '브레이드'는 현재까지 윈터와 소속사 모두 이 정보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이나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여론은 다양한 의견으로 나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윈터가 음악 작품에서 문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이돌의 '전문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대로 찬다는 데이트나 문신은 개인적인 권리이며 찬다와 대중은 특히 에스파가 수년 동안 활동해 왔고 더 이상 신인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찬다보다 더 개방적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부 댓글에서는 문신이 정말 개인적인 의미를 담고 있거나 '커플 문신'이라면 관계를 공개하는 것이 불필요한 추측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찬다는 뮤직비디오에 문신이 등장하는 것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며 과장할 가치가 없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다른 포럼에서도 네티즌들이 Winter에 대한 반응을 대중이 남성 아이돌을 보는 방식과 비교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정국이 G-드래곤 콘서트에 공개적으로 등장한 것은 소문이 여전히 논의 중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남성과 여성 아이돌을 대하는 방식의 '이중 잣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