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일본 코미디 영화 '컨피던스 맨 JP’를 각색한 '컨피던스 퀸'(임시 번역: 자신감의 여왕)은 비범한 재능을 가진 3명의 사기꾼을 따라가며 사회 각계각층의 악당들을 겨냥한 정교한 사기 행각을 벌입니다.
영화 '브레이드'에서 박민영은 IQ 165와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상위 1%에 속하는 사기꾼 윤이랑 역을 맡았습니다. 괴짜 같은 사고방식과 강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사기단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이미지에서 부란은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란은 때로는 승무원이고 때로는 성공한 사업가처럼 매혹적입니다.
'브래드' 역할에 대해 박민영은 '극본 '브래드'를 읽었을 때 이랑이 왜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했습니다. 그녀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항상 매우 신중하게 계획합니다. 플랜 B와 플랜 C를 포함한 플랜 B입니다. 저는 이 캐릭터에서 제 일부를 봅니다. 브래드 하지만 저는 이랑처럼 미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작진은 여배우의 변신에 대해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화 촬영 과정에서 우리는 박민영 외에는 윤이랑 역할에 더 적합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영화에서 그녀의 연기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능숙한 사기 역할입니다.
컨피던스 퀸'은 남기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남기훈 감독은 '카지노' '타' '불가항력적인 사랑' '타' 영화로 유명하며 '범죄 행위'와 '탐정 영감'의 각본가인 홍승현이 각본을 썼습니다.
박민영 외에도 영화에는 노련하고 유머러스한 사기꾼 제임스 역의 박희순이 출연합니다. 주종혁은 순수함과 진실함으로 유명한 사기꾼 그룹 브라의 최연소 멤버인 명구호로 변신합니다. 동시에 브라에는 송지효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컨피던스 퀸'은 9월 6일 저녁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