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푸옌성 푸호아빈현 호아꽝박면 공안 지도부는 벌떼의 공격을 받아 밭에 쓰러진 남성 2명을 응급 치료를 위해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7월 19일 정오경 푸호아현에 거주하는 Vo Dinh Nhanh 씨(1968년생): Le Van Sang 씨(1974년생): Tran Van Hue 씨(1976년생)와 Nguyen Quoc Tin 씨(1980년생)가 푸호아현 호아꽝박면 응옥선 마을의 밭에 바지풀을 심으러 갔다가 벌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때 4명은 모두 도망쳤지만 2명은 벌떼의 공격을 여러 번 받아 혼수상태에 빠졌고 몸이 자제력을 잃었습니다.
호아꽝 박빈면 공안 지도부에 따르면 보고를 받은 후 면 공안은 면 군사령부와 협력하여 해먹을 사용하여 밭에 들어가 이들을 응급 치료를 위해 데려갔습니다.
1955년 냔 씨와 상 씨는 벌에 거의 100번이나 물려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고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2명은 탈출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푸옌성 종합병원 대표는 벌에 쏘여 입원한 환자 2명이 혼수상태 협심증을 앓고 있으며 현재 위기를 넘겼고 병원에서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