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럼동성 바오록 3구역 지도자는 구역 내에서 오토바이 2대 간의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9월 14일 20시 20분경 판딘풍 거리(람동성 바오람 3구)에서 위에서 언급한 오토바이 2대 간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T.A.T 씨(25세 바오록 1동 거주)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바오록 2동 중심부에서 바오록 3동 방향으로 판딘풍 도로를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지점에 도착했을 때 바오록 2동에 거주하는 T.V.M 씨(48세)가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강한 충격으로 오토바이 2대가 찌그러지고 오토바이를 탄 2명이 도로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고 주민들에 의해 럼동 2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T.A.T씨는 부상이 너무 심해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M씨는 계속해서 호치민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중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사고 발생 후 바오록 3구 및 람동성 당국이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