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후 꽝응아이성 보건부 부국장인 판 민 단(Phan Minh Dan) 씨는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보건부가 손떠이현 보건소로부터 산모 D.T.D.(16세)가 임신 38주차에 심한 자간전증 상태로 입원했다는 긴급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제왕절개 수술입니다. 그러나 눈은 복잡한 병리학적 상태로 인해 산모가 꽝응아이성 산부인과-소아과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져야 합니다. 한편 눈은 손떠이 면에서 성 중심부로 가는 도로가 장기간 폭우로 인해 심각하게 산사태가 발생하여 이동이 매우 어렵습니다.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의료 부문은 기능 부대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해먹과 들것을 사용하여 산모를 안고 산림을 가로질러 여러 산사태 지점을 넘어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응급 치료가 가능한 한 빨리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10월 30일 저녁 꽝응아이 산부인과 병원은 산모 D.T.D.가 응급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고 산모의 몸무게는 3.8kg입니다. 현재 산모의 건강은 위기를 넘겼으며 산후 관리를 위해 계속해서 산후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