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탄호아성 공안의 정보에 따르면 탄호아성 공안 소방 경찰은 급류로 인해 무너질 위험이 있는 집에 갇힌 한 가족 6명을 제때 구조했습니다.


앞서 9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탄호아성 소방 경찰서 소방 및 구조대는 디엔르 코뮌 트리우브라 마을의 9세 미만 어린이 2명을 포함한 6인 가족이 홍수 속에서 집 안에 갇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정보를 입수한 직후 부대는 10구역 소방대 간부 및 전투원 8명을 동원하여 현장에 긴급히 접근하여 구조했습니다. 집이 두 개의 개울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홍수가 지붕에 거의 닿을 정도였고 불길이 거세게 흐르고 언제라도 침식되어 무너질 위험이 있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당국은 밧줄과 구명 부표를 사용하여 주민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기 위해 한 걸음씩 헤엄쳐 나갔습니다. 거의 2시간의 노력 끝에 6명의 피해자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