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내 56개 코뮌과 구역 전체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병이 기록되었으며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6 500가구의 돼지 약 33 000마리를 폐기해야 했습니다. 그중 종돈 8 800마리 이상과 식용 돼지 약 24 000마리(무게 약 1 700kg)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강력하게 발병한 주요 원인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작업에 대한 국민들의 주관적인 태도 때문입니다.
장기간의 습한 날씨와 지역의 질병 감시 작업이 제한적이라는 점과 함께 주민들의 부주의와 경각심 부족으로 인해 질병이 빠르게 확산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까오방성 축산수의국은 10개의 실무단을 구성하여 브리다 검사 브리다 감시 강화 브리다 구역 설정 브리다 소독 및 살균 조치 시행 브리다 전염병이 발생한 마을에 전염병 예방팀을 24시간 내내 배치하여 전염병 운송을 통제하고 돼지 전염병에 걸린 돼지를 살처분하고 축사를 대청소하고 전염병 지역을 봉쇄했습니다.
각 지역에 정기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소독 화학 물질을 단계적으로 살포하도록 촉구합니다. 전염병 발생지를 적시에 처리하기 위해 백신과 화학 물질 구매를 지원합니다. 전염병에 걸린 돼지를 적시에 처리하고 규정에 따라 폐기합니다. 동시에 전염병을 절대 숨기지 말고 전염병을 거래하지 말고 출처가 불분명한 돼지를 운송하지 말고 축산업에서 생물학적 안전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권장합니다.
앞서 까오방성 농업환경부(NNMT)는 8월 5일 읍면동에 지역 내 모든 가축 시장에서 돼지 판매 및 운송 활동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통지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