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꽝응아이성 노동총연맹 상임위원회의 위임을 받아 꽝응아이성 노동총연맹 상무위원이자 꽝응아이성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노동조합 사업위원회 부위원장인 보 훙 끄엉 씨와 레 탄 빈 씨 꽝응아이성 노동총연맹은 퇴근길에 홍수에 휩쓸려간 불운한 조합원 레 바 히에우 씨 가족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큰 손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Le Ba Hieu 씨(2000년생)는 썬띤(Son Tinh) 면 푸옥록(Phuoc Loc) 마을에 거주하며 호아팟(Hoa Phat) 융(Dung Quat) 장비 제조 유한 회사의 노동자입니다. 지난 10월 29일 늦은 오후 썬띤(Son Tinh) 면 럼록남(Lam Loc Nam) 마을의 침수된 도로 구간을 지나던 중 불행히도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입시장 방문에서 보훙끄엉 씨는 입시장 노동조합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입시장에 애도를 표하고 가족에게 5백만 동의 현금을 격려하고 지원했으며 가족이 슬픔을 극복하고 입시장이 조속히 생활을 안정시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