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투득 경찰서는 호치민시 경찰과 협력하여 브리지 거리에서 남학생 2명을 잔인하게 폭행하여 뇌출혈이 의심되는 사건과 관련된 청년의 진술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은 10월 23일 정오에 발생했는데 두 남학생(모두 16세)이 학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투득 브리지 2번 도로에 도착했을 때 두 사람은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청년에게 차가 가로막혔습니다.
이 청년은 그 후 헬멧으로 학생 2명의 얼굴과 머리를 마구 때렸습니다. 시민들이 말리자 용의자는 마지못해 멈추고 재빨리 차에 올라 떠났습니다.

두 남학생의 가족 정보에 따르면 두 학생 모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초기 결과 두 학생 중 한 명은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였습니다.
호치민시 경찰은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하여 폭행한 청년을 경찰서로 데려갔습니다. 경찰서에서 이 청년은 폭행 원인이 길을 가던 여자친구를 태우고 가던 중 두 학생이 지나가다가 엔진을 굉음내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폭행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따라서 용의자는 두 학생을 쫓아가 폭행하여 위협했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은 법률 규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서류를 보강하면서 긴급히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