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발견 사건은 7월 9일 정오 11시경 호치민시 투저우못(Thu Dau Mot)동 박당(Bach Dang) 보행자 거리를 지나는 사이공 강에서 발생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박당 보행자 거리 주민들이 사이공 강에서 떠다니는 시신을 발견하여 지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약 35세의 남성 시신이 사이공 강둑으로 떠내려갔습니다. 피해자는 청바지와 긴팔 옷을 입고 있었으며 신분증은 소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지 경찰이 현장을 봉쇄했습니다. 같은 날 12시에 피해자의 시신이 인양되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 살인 사건을 명확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