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아침 꽝찌성 기능 부대는 꽝찌성 해역에서 조난당한 어선 2척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노동 신문 기자의 기록에 따르면 같은 날 오전 9시 25분경 꽝찌 국경 수비대 순찰대는 BV 92756 TS 선박이 꽝찌성 박짝브라사 탄하이브라 마을에 속한 해안에서 약 50m 떨어진 해안으로 표류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현장 기록에 따르면 발견 당시 보트는 뒤집혀 있었고 보트 바닥의 일부가 수면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현재 당국은 인양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희생자들이 배에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노동 신문이 보도한 바와 같이 브라이즈는 9월 28일 23시 30분에 총 13명의 선원을 태운 어선 BV-92756-TS와 BV-92754-TS 2척이 쑤언록 브라이즈 구역 박지앙 구역(지앙 다리 옆)에 정박 중 폭풍우로 인해 갑자기 닻줄이 끊어졌습니다.
배들은 자유롭게 표류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4명이 안전하게 해안으로 헤엄쳐 나왔고 현재 9명이 실종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