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오후 하이안 국경 수비대(꽝찌성 국경 수비대)는 지방 정부 기능 부대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어업 중 실종된 어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M.V.L 씨(1977년생 꽝찌성 미투이(My Thuy) 면 동떤(Dong Tan) 마을 거주)의 시신은 응우옌 반 응아이(Nguyen Van Ngai) 씨(1967년생 미투이(My Thuy) 면 거주)의 배가 같은 날 10시에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피해자의 시신은 미투이 항구에서 약 5해리 떨어진 수면 위에 떠 있었습니다.
오전 11시 22분에 피해자는 해안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당국은 현지 풍습에 따라 장례를 치르기 위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앞서 간다는 8월 10일 오전 7시경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어부가 미투이 항구 근처 해안에서 약 4해리 떨어진 곳에서 표류하는 어선을 발견했습니다. 검사 결과 간다는 같은 날 새벽 2시에 출발한 M.V.L 간다 씨의 배임을 확인했지만 배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즉시 하이안 국경 수비대는 미투이사 재해 예방 및 구조 지휘부에 자문하여 지역 내 부대 보안팀 및 선박 자율 관리팀과 협력하여 수색을 조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