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아침 제1 배수 기업(하노이 배수 유한회사)은 호숫가로 떠밀려온 많은 물고기 사체를 처리하고 수집하기 위해 많은 노동자를 동원했습니다.
쭉박 호수에서 떠오르는 죽은 물고기는 틸라피아 불가사리 불가사리 등 악취가 나는 종류로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불가사리 주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불가사리입니다.
1번 배수 기업(하노이 배수 유한회사)의 지도부는 쭉박 호수에서 물고기 폐사 현상이 어제 오후부터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쭉박 호수에서 물고기가 죽은 원인은 날씨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1 배수 기업의 지도부에 따르면 호수에서 물고기 떼죽음 현상은 보통 9월부터 11월 말까지 발생합니다. 이번에는 쭉박 호수의 물고기 떼죽음이 많지 않아 노동자들이 약 200~300kg의 물고기 사체를 모아 규정에 따라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