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저녁 U23 베트남 대표팀은 2025년 U23 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결승전에서 U23 필리핀을 2-1로 꺾었습니다. 딘박과 쑤언박의 두 골은 '노란 별 전사들'이 대회 결승전에 3회 연속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상식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 승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선수들은 매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팀 전체가 경기 전에 준비한 것을 정확히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인 전략가는 또한 팀이 적지 않은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제자들의 전술 준수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U23 베트남은 많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지만 단 2골만 넣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이 결과에 매우 기쁩니다. 팀 전체가 자신감 있고 결속력 있게 경기를 펼쳤습니다.
결승전에서 잠재적인 상대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김상식 감독은 신중하면서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U23 인도네시아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전의 신태용 감독의 팀과 현재 제럴드 바넨버그 감독이 이끄는 현재 팀의 차이점을 분석하기 위해 남은 준결승전을 자세히 지켜볼 것입니다. 현재 저는 인도네시아가 매우 강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U23 인도네시아든 U23 태국이든 우리는 모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라고 김 감독은 말했습니다.
결승에 진출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김상식 감독은 팀 전체가 추구해야 할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오늘처럼 철저히 준비하고 자신감을 유지한다면 U23 베트남은 어떤 상대든 꺾고 우승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U2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은 7월 29일 20시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