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베트남은 U17 싱가포르를 상대로 6-0이라는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U17 아시아 예선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크리스티아누 롤랜드 감독과 선수들이 조 1위로 올라서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 U17 마리아나 군도는 U17 말레이시아에 13골 차로 패했습니다.
이것은 팬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아닙니다. 태평양에서 온 팀은 오랫동안 유소년 대회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약한 팀 중 하나로 여겨져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 경기에서 U17 북마리아나 군도와의 대결은 U17 베트남이 승점 3점을 더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자 득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전 과제입니다. 이 상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 홈팀이 순위를 개선하고 선두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첫 경기는 U17 베트남의 공격력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습니다. 롤랜드 감독의 제자들은 유연하게 공을 전개하고 날카로운 협력 상황을 많이 만들어내며 경기를 장악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레시박 레쫑다이년 응우옌민투이는 U17 싱가포르를 꺾는 데 기여한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러나 브라질은 2차전에 들어서면서 선수들의 체력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인해 로테이션은 젊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상을 제한하는 데 필요한 해결책입니다.
U17 베트남과 U17 북마리아나 군도의 경기는 오늘(11월 2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FPT Play에서 생중계됩니다.
생중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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