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응오주이히에우 당위원회 상임 부서기 베트남 노동총연맹 부위원장이 이끄는 베트남 노동총연맹 대표단이 2025년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박닌성 조합원 및 노동자를 방문하여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간담회 회원과 폭풍우 피해 노동자들의 어려움과 손실을 나누기 위해 5억 동을 전달했습니다.
응우옌티민응옥(Nguyen Thi Minh Ngoc) 박닌(Bac Ninh)성 노동연맹 부위원장은 지난 며칠 동안 성내 홍수 피해 상황 특히 조합원과 노동자의 피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룬다 전달식에서 응오주이히에우 베트남 노동총연맹 부위원장은 룬다 조합원 지방 노동자를 포함한 룬다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응오주이히에우 씨는 폭풍우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과 노동자를 위한 시기적절한 지원 계획이 즉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국민의 건강과 삶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홍수 후 질병 예방 작업에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