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드라마 '폭군의 말'에서 공길 역할로 주목을 받은 배우 이주안은 병역 면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주안은 '22살 때 어머니께 간 일부를 기증했습니다. 그래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오랫동안 간 문제로 고생하셨고 어느 날 눈이 간경변으로 의식을 잃으셨습니다. 저는 서둘러 병원에 갔고 긴급 간 이식이 유일한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의했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에는 배우의 간을 70%나 절제하여 어머니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포함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어머니는 회복되었습니다.
이주안의 어머니는 자신의 집에서 살고 있으며 아들의 영화 '폭군의 말'을 통해 아들이 유명해지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주안은 '현재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하십니다. 마침내 어머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아들은 배우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사람들이 저를 공길로 알아보는 것을 들으면 어머니는 더 안심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배우는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 덕분입니다. 저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더 많은 좋은 프로젝트로 돌아갈 것입니다.


폭군의 말'은 2025년 tvN 시청률 기록(17광1%)을 경신했으며 tvN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 Top 7에 진입했습니다.
영화는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 대회 챔피언인 윤지영(윤아 - 소녀시대)을 따라갑니다. 그녀는 500년의 조선 시대를 여행하면서 완벽한 입맛을 가진 '폭군'이라고 불리는 왕 이헌(이채민)을 만납니다.
영화 '브래드'에서 이주안은 왕에게 사랑받지만 실제로는 암살자이자 이헌왕의 측근인 광대 공길브래드 역을 맡았습니다.
이 역할에서 이주안은 긴 머리를 하고 턱수염을 길렀기 때문에 관객들이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영화 속 브라가 남자 배우의 아름다움을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그는 잘생긴 얼굴 1m84의 키 훨씬 더 매력적인 몸매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브레이드'는 또한 이주안의 스타일링이 캐릭터에 적합하고 '브레이드'가 인상적인 변신을 남겼다고 칭찬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주안은 1996년생으로 2018년 영화 '스키 캐슬'에서 조연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배우는 '세이브 더 스타' '스위트 믹스' '트루 뷰티' '유스 오브 마이' '러브 송 포 일루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올드 나이에 공길 역할로 보여준 그의 획기적인 연기는 경력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