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당국은 B.M 유치원(푸딘동)에서 3세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빠른 보고서에 따르면 이전에는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경 T.T.T.T 씨가 D.H.M(3세) 어린이에게 밥 반 그릇 정도를 먹였습니다. 씹고 있을 때 M 어린이가 숨이 막히고 기침을 했습니다. T 씨는 어린이의 코에서 밥알 2개가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휴지로 닦았습니다.
T씨는 M양에게 바다 수프를 계속 먹였고 아이의 울음소리가 멎는 것을 보고 평소처럼 먹이를 계속 먹였습니다. 이때 아이는 밥을 입에 물고 기침 증상을 보였습니다. M양이 천천히 먹는 것을 보고 T씨는 아이가 스스로 먹게 하고 다른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아기 M은 T 여교사에게 등을 돌리고 앉아 약 10분 동안 스스로 밥을 먹었습니다. T 여교사가 돌아와 보니 아기가 의자에 기대어 기절할 듯 몸을 비틀고 있었습니다. M 여교사는 졸린 줄 알고 아기를 안고 세수를 했습니다. 아기 입에 음식이 남아 있어서 손으로 꺼냈습니다. 이때 N.T.T.Tr 여교사도 아기 M이 침실에 들어가는 것을 도왔습니다.
M이 기절한 징후를 보이자 T씨는 아이를 안아 올려 등을 두드렸습니다. 음식은 여전히 M의 입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아이의 몸을 올려다보고 손으로 찬을 꺼내고 동시에 입으로 숨을 불어넣었고 아이의 코에서 음식이 흘러나왔습니다.
아기 M의 숨결이 약한 것을 보고 두 소녀는 즉시 시설 주인인 T.T.Th 씨를 불렀습니다. Th 씨는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오전 11시에 아기는 푸딘동 보건소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고 의사는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초기 정보에 따르면 B.M 유치원은 최대 50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유치원 수업으로 운영 허가를 받았습니다. 사건 발생 당시 수업에는 18명의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현재 사건의 원인은 계속 조사 중입니다. B.M 유치원은 조사 작업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