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빈투이 초등학교(하노이 빈흥찬 구역)는 베트남 스승의 날 43주년 기념식과 모범 스승 표창식을 개최했습니다. 찬라를 환영하는 예술 활동 외에도 기념식은 학교와 함께 해온 교사 세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빈투이 초등학교 설립 초기에 가르쳤던 20명 이상의 은퇴한 교사들이 현재 학교를 방문하여 기념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그중 올해 74세인 부티빈 교사는 여러 세대의 교사와 학생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2006년에 은퇴했지만 매년 학교 기념식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빈투이 초등학교가 우리와 같은 세대 교사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애정입니다.
저는 나라가 전쟁과 궁핍했던 1970년부터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가 애착을 가졌던 학교가 현대적이고 웅장한 눈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감동적입니다.'라고 부티빈 선생님은 말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 빈투이 초등학교는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로부터 2024-2025학년도 우수 노동 집단 칭호를 수여받고 하노이시 호치민 공산주의 청년 연맹 집행위원회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학교 교사들은 또한 시립 우수 교사 대회에서 전투 영웅 총괄 교사 우수 팀 칭호와 함께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응우옌 프엉 호아 빈투이 초등학교 교장은 달성한 성과에 대해 '오늘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학교 지도부와 교사들은 이전 세대의 교사들의 기여를 잊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완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통의 깊이를 남겨두셨습니다. 따라서 찬가에 감사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학교는 찬가를 방문하고 은퇴한 교사들에게 축복을 전하는 활동을 합니다.
입시 행사 후 학교 지도부와 교사 그리고 은퇴한 교사들이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곳에서 역대 교사들은 입시를 축하하고 직업 과정에서의 추억과 경험을 서로 공유했습니다.
응우옌 프엉 호아 씨에 따르면 학교는 여러 세대의 교사들이 쌓아온 가치를 계속 계승할 것입니다. 동시에 학교는 학생들의 기술 활용 능력 즉 평생 학습 습관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영어를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만들어 학생들이 점점 더 자신감 있고 활기차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