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피부과 전문의들은 레몬을 직접 섭취할 때는 피부 자극과 손상을 피하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고 권장합니다.
미국 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구연산과 같은 AHA는 노화된 각질층을 제거하고 피부 표면을 개선하며 피부를 더 매끄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높은 농도로 사용하거나 사용 후 햇빛에 노출되면 자극과 피부 변색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팁은 레몬즙을 꿀이나 무가당 요구르트와 같은 보습 성분이 있는 재료와 희석한 후 몸에 바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산도를 낮추고, 찌르는 듯한 느낌을 줄이며, 피부 보습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몬즙 몇 방울과 오트밀 또는 흑설탕을 섞어 가벼운 물리적 각질 제거 혼합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피부 보호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1~2분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깨끗이 씻어내고 세게 문지르지 마십시오.
중요한 주의 사항은 레몬을 밤에만 각질 제거에 사용하고 항상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 것입니다. 레몬을 방금 사용한 피부 부위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레몬의 천연 화합물이 빛으로 인한 피부염(피토포토데르마티스)의 위험을 증가시켜 피부가 붉어지거나 물집이 생기거나 다크 스팟이 남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한 민감한 피부, 긁힌 피부에 순수한 레몬을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1~2회 이상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화끈거리거나 자극이 오래 지속되는 징후가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