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황금 마음 자선 기금(XHTT)은 홍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닥락성 손탄면 노동자들에게 5천만 동을 지원했습니다.
이 금액은 중부 빈다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인 빈다 조합원 50명에게 배분되었으며 각자 100만 동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빈다는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적시에 격려하고 어려움을 나누었습니다.

노동 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부 주식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인 Duong Thi Thao Vy, 씨는 최근의 역사적인 홍수 이후 회사에 약 110명의 노동자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완전히 출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 라 씨에 따르면 회사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손탄사와 접경 지역에 흩어져 살기 때문에 맹렬한 홍수로 인해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산을 완전히 잃은 가정이 많고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도 휩쓸려갔습니다.

홍수 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Son Thanh 코뮌에 거주하는 Phan Thi Hoa 씨는 어두운 밤에 홍수가 너무 빨리 쏟아져 가족이 짐을 높은 곳으로 옮길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전자 장비와 생활용품이 물바다에 잠겼습니다. 홍수가 물러가자 부부는 진흙 속에서 뒤집어 찾았고 사용할 만한 것이 남아 있기를 바랐지만 모두 망가져서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trang 우리 부부는 모두 월 1 600만 동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노동자입니다. 반면에 가족은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어서 홍수가 수억 동 상당의 재산을 휩쓸어갔을 때 가족은 거의 파산했습니다. 이전처럼 재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면 5년은 더 걸릴 것입니다.'라고 호아 씨는 말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황금 마음 XHTT 기금 대표는 홍수가 물러간 눈 많은 노동조합원들이 여전히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지원금은 황금 마음 사회복지기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각 조합원에게 보내는 마음과 나눔입니다.
부대는 이 지원이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극복하고 삶을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