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 회의 부의장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할수록 키예프 정권의 결과는 더욱 악화될 것이며 러시아는 더 많은 영토를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강력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메드베데프는 개인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서방의 수십억 달러 자금 지원을 낭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쓸수록 더 많은 땅이 러시아로 돌아갈 것입니다 2018:
이 성명은 서방 동맹국들이 키예프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재확인한 상황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10월 말에 미국 하원이 610억 달러 규모의 거대한 군사 및 재정 지원 패키지를 통과시켰다는 것입니다. 유럽 국가들은 지루함의 징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동결 자산에서 이익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을 포함하여 장기 지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의 발언은 서방의 원조 약속을 겨냥한 직접적인 심리전인 것으로 보입니다.
메드베데프가 수십억 달러를 낭비하는 것을 언급한 것은 우크라이나 부패 문제에 대한 서방의 현존하는 우려를 심화시키기 위한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이것은 미국과 유럽의 원조 반대자들이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데 자주 사용하는 주요 주장 중 하나입니다. 메드베데프는 서방이 신뢰할 수 없는 정부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것 같습니다.
메드베데프는 더 많은 땅이 러시아로 돌아갈 것이라고 선언함으로써 현장에서의 최종 결과는 서방의 개입 정도에 달려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