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유엔 국제 독립 조사 위원회 의장인 나비 필레이 여사는 이스라엘 대통령 이삭 에르조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전 국방부 장관 요아브 갈란트 찬과 다른 관리들이 '집단 학살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필레이 여사에 따르면 이 결론은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의 발언과 움직임에 대한 연구 과정을 바탕으로 내려졌습니다. '그들은 브라질 국가의 대표이기 때문에 국제법에 따라 브라질의 책임은 이스라엘 국가에 있습니다.'라고 필레이 여사는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지도부의 발언 외에도 집단 학살 의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간접적인 증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보안군이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전체 또는 일부를 제거할 의도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라고 문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이스라엘 군인들이 '광범위한 파괴력을 가진 탄약'을 사용하여 민간인을 '고의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엔 위원회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민간인을 파괴하는 행위를 통해 '인류에 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즉시 이를 '가짜' 보고서라고 일축하고 저자들이 하마스와 공모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 다니엘 메론도 이 결론을 '날조'이자 '비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쟁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이스라엘 남부 공격으로 1 139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인질로 잡힌 후 발발했으며 현재 48명이 가자 지구에 구금되어 있습니다.
가자 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그 이후로 격렬한 공습으로 인해 최소 64 871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164 61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한편 브라질 유엔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9월 10일 하루에만 최소 41명이 사망한 브라질 공습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그중 37명이 가자 시티에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