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상당한 안보 보장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야 하며 워싱턴의 역할은 핵심이 아니라 지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따르면 유럽은 '그곳에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보호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미국 지도자는 또한 이 계획에는 여전히 워싱턴이 있겠지만 '지지하는 관점'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3년 이상 지속된 분쟁 해결이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보 보장 제공에 있어 워싱턴의 역할을 명확히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서 브뤼셀은 8월 19일 기자들 앞에서 '브뤼셀은 항상 금기시되어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입니다.
미국 지도자는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오랫동안 허용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림반도 탈환 야망을 묘사하기 위해 '불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일부 유럽 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평화 유지군'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려는 계획에 대한 미국의 개입 가능성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있을 수 있지만 '지지 않는 경로'로 갈 수 있다고만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8월 23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점점 더 피상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에 대한 새로운 세부 사항이 키예프를 지지하는 국가들의 회의 이후 며칠 안에 공개될 것이라고 여전히 주장합니다.
당시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은 엄격한 보안 보장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워싱턴의 엄격함은 제한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과정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뤼터 총리는 또한 우크라이나의 군사력 강화와 유럽 및 미국으로부터의 구속력 있는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NATO 수장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은 '평화 유지군' 파견을 제안했으며 캐나다도 군대 기여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보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지만 모스크바 없는 해결책에는 반대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누드 보장이 누드 합의를 따라야 하며 외국 군사 개입과 관련된 제안을 비난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