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후 U22 베트남은 12월 3일 오후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SEA 게임 33 남자 축구 B조 경기에서 U22 라오스를 2-1로 꺾고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팀의 경기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후반전에 옐로카드를 받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한국인 전략가는 개막전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을 평가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대회에서 개막전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합니다. 전반전에 실점한 것은 아쉽습니다.
U22 라오스를 상대로 승리하여 준결승 진출권을 향해 중요한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U22 말레이시아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후반전의 주목할 만한 점은 김상식 감독이 60분에 심판에게 항의한 후 옐로카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결정에 대해 분명히 설명했습니다. '당시 저는 심판이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을 때 격렬하게 항의해야 했습니다. 분명히 그 상황에서 비엣은 딘박이 슈팅할 때 오프사이드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제가 옐로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의를 되찾기 위해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해야 했던 이유입니다. 다행히 골이 인정되었고 제 옐로카드가 U22 베트남에 골을 가져다주어서 기쁩니다.
후반전 선수 교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선수 기용 방안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전 후 저는 후보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후반 60분부터 그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저를 만족시킵니다.
기자 회견을 마치면서 1976년생 감독은 상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으며 U22 베트남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U22 라오스의 경기력을 축하합니다. U22 베트남은 U22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승점 3점을 획득한 U22 베트남은 준결승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며 U22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는 SEA 게임 33에서 메달 경쟁 야망을 위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