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2월 3일) U22 베트남은 라자망갈라 경기장(방콕 브리지 태국)에서 열리는 SEA 게임 33 남자 축구 개막전에서 U22 라오스를 만날 예정입니다. 이는 김상식 감독과 선수들의 대회 여정의 중요한 시작으로 여겨집니다.
이론적으로 라오스 U22는 브라질보다 약한 상대이지만 이 팀은 최근 상당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스쿼드에 있는 많은 선수들이 2027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 대표팀이 베트남 대표팀과 맞붙었을 때 참가했습니다. 그중에는 쿤툼폰 브라 사임바트 브라 오캄 라차차크 브라 다몬트 통카사바트 또는 피터 판타봉이 있습니다. 그 경기에서 라오스 브라질은 촘한 수비와 빠른 역습
SEA 게임 33에서 하혁준 감독은 U22 라오스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선수들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한국인 감독은 대표팀 수준에서 여러 번 맞붙으면서 베트남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U22 베트남 측에서는 김상식 감독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의 팀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말입니다. 2025년 판다컵 이후 U22 베트남이 개선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최근 3경기에서 단 1골만 득점한 슈팅 능력입니다.
개막전 후 8일까지 휴식을 취하는 상황에서 U22 베트남은 2차전에서 U22 말레이시아를 만나기 전에 승점 3점을 획득하고 득실차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최강의 라인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U22 베트남과 U22 라오스의 경기는 12월 3일 16시에 열립니다.
예상 점수: U22 베트남 3-0 U22 라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