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가 승점 3점을 모두 획득하고 AC 밀란이 홈에서 승리를 놓치면서 상반된 결과를 얻었습니다.
Diego Armando Maradona 경기장에서 나폴리는 기대되는 대결에서 인터 밀란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는 활기차게 경기에 임했지만 Mkhitaryan이 페널티 지역에서 Di Lorenzo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일찍 손실을 입었고 그로 인해 심판은 홈팀에게 페널티킥을 주었습니다. Kevin De Bruyne은 선제골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만 근육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그의 기쁨은 짧았습니다.
인터 밀란은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바스토니와 둠프리스가 차례로 골대를 맞혔습니다. 후반전에는 스피나촐라의 긴 패스를 받은 멋진 발리슛으로 맥토미니가 나폴리의 격차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찰하노글루는 인터가 11m 찬스에서 점수 차이를 좁히는 데 기여했지만 앙귈라는 홈팀의 3-1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결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팀은 8라운드 후 6번째 승리를 거두고 승점 19점으로 세리에 A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AC 밀란은 산 시로 경기장에서 피사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라파엘 레아가 홈팀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밀란 수비진은 집중력이 부족했고 콰드라도와 뇨아가 차례로 득점하여 원정팀이 역전했습니다. 추가 시간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젊은 선수 재커리 아테카메가 루카 모드리치의 절묘한 어시스트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무승부로 AC 밀란은 선두 자리를 유지할 기회를 잃었고 나폴리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다양한 득점 능력으로 챔피언의 힘을 계속해서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