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은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의 초청으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입니다.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의 환영식이 대통령궁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이 환영식을 주최했습니다.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 그리고 대표단 구성원들을 태운 차량 행렬이 대통령궁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수도 어린이들이 도로 양쪽에 서서 베트남 깃발을 흔들었습니다. 찬라 오스트레일리아 찬라 찬라가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 호주 고위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은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영부인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이어 르엉끄엉 국가주석은 샘 모스틴 호주 총독을 명예 단상으로 안내했습니다.
군악대가 호주와 베트남 국가를 연주합니다. 르엉끄엉 국가주석과 샘 모스틴 호주 총독이 환영식에 참석한 양측 관료를 소개하는 의장대를 사열합니다.
공식 환영식 직후 르엉끄엉 국가주석은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샘 모스틴 호주 총독과 시메온 베켓 영부인의 베트남 국빈 방문은 양국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년 반이 넘은 후 모든 분야 특히 정치 협력 분야에서 우호 관계와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려는 결의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 이번 방문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관계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높은 우선순위를 두는 일관된 정책을 보여줍니다.
베트남 브라질의 경우 호주 총독의 방문은 당과 국가의 외교 정책을 시행하고 남태평양 브라질 지역 국가 특히 브라질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주 브라질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기여합니다. 호주 브라질은 과거 서방 국가 중 최초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현재 베트남과 매우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