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은 8월 6일 이수현 감독의 새 드라마 '시크릿 오딧'에서 여은호 작가가 출연진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브래드'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매력적인 회계 책임자 주인아(신혜선)와 회계 감사실의 에이스 노기준(공명)이 내부 문화 관리자에게 강림당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작자에 따르면 신혜선의 캐릭터는 냉철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부장이며 일에 결코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Joo In Out'(누군가 눈에 띄면 '떠나' 또는 'Joo Ji Tham'(저항하면 '짓밟히다')과 같은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어린 여성이자 고위 경영진 직책을 맡은 인아는 거의 완벽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그녀가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 임명한 노기준과 마주하면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신혜선에 따르면 이것은 그녀가 매우 기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여배우 자신도 관객들에게 최고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역할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이전 프로젝트인 '애지중지하는 혜리'와 비교했을 때 '시크릿 오딧'은 여배우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전 작품 '브라이즈'에서 영화는 원래 '브라이즈'가 논리적인 방향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에 점수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브라이즈'는 신혜선이 해리성 인격 장애(다중 인격)를 앓고 있는 소녀 주은호 역을 맡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마지막 구간인 '브래드'에서 작품은 비논리적인 줄거리 때문에 비판을 받습니다. 남자 주인공 현오(이진욱)는 이기적이고 무심하며 '브래드'는 여자 주인공 주은호가 겪는 다중 인격 장애를 여러 번 경시합니다.
현오가 여러 번 여주인공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진 거울은 다시 붙는다'는 두 주인공의 목적을 가진 영화 말미의 피상적인 해석은 치유 색채를 띤 '사랑하는 혜리에게'를 관객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작품으로 만들었고 동시에 신혜선과 출연진의 연기 노력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크릿 오딧'이 한국 영화에 그다지 많이 등장하지 않은 주제인 회계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로 간주됩니다. 게다가 한국 언론은 신혜선의 빛나는 모습과 신혜선의 '화학적 반응' 그리고 궁명광 김재욱 홍화연 출연진에 대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얀 심장'에서 김재욱은 사랑 대신 상속을 선택한 3세대 재벌 전재열 역을 맡았고 홍화연(영화 '묻혀진 심장'의 여자 주인공)은 전재열의 비서 박아정 역을 맡았습니다.
Secret Audit'은 현재 촬영 중이며 2026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